이번에는 서브컬처 GTA? '이환' PV 공개

 

 

 

중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월드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최근 따끈따끈한 오픈월드 신작 소식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이환'이라는 게임인데요, 이전 원신의 라이벌로 평가받은 '타워오브판타지'를 제작한 회사의 게임입니다. 공개된 PV 영상에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GTA 생각나는 첫인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서브컬처 GTA '이환'은 어떤 게임인지 PV 영상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세계관

 

 

이환은 화려한 도시를 기반으로 한 어반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도시에 공간 왜곡 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며 이러한 현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GTA 같은 오픈월드

 

 

서브컬처 오픈월드 게임이 게임 시장의 메인 장르가 되면서 유사한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환 역시 결국 비슷한 게임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게임 영상을 보고 바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GTA처럼 무려 자동차를 타고 넓은 지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개성에 맞게 자동차를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에서 자신의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동안 창문을 통해 도신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사물의 상화작용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이 게임 몰입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큰 차별화 전략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전투 및 캐릭터 디자인

 

 

중국 서브컬처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은 상향 평준화가 되었으며 전투 방식도 비슷합니다. 카툰랜더링으로 제작되어 최근 출시한 '젠레스존제로'의 느낌도 납니다. 이환 역시 캐릭터 디자인과 전투 방식에서 차별점은 찾기 어렵습니다. 전투는 4인 파티로 진행되며 상황에 맞게 교체하여 콤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전투 중 가로등의 불빛이 터지는 등 사물과의 상호 작용이 있습니다. 캐릭터 궁극기 모션이 존재하며 전투 모션 및 이펙트는 타워오브판타지와 느낌이 유사합니다. 최근 출시된 명조와 비교한다면, 명조에 비해 타격감과 스킬 연출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출시 전까지 해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환의 차별점을 중심으로 개발한다면 새로운 느낌의 서브컬처 게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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