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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정보

서양판 페르소나 떴다! 옵스퀴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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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만 맞으면 갓겜 중 하나인 페르소나 시리즈와 느낌이 비슷한 서양판 페르소나 게임 '옵스퀴르33'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초반만 보고 '아.. 이거 갓겜이다'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는데요, 플레이 영상을 장면을 함께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게임 분위기 및 그래픽

 

 

 

 

영상 초반 부분에는 캐릭터가 바닷속을 걷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서양 판타지의 어둡고 신비로운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리엘엔진으로 구현된 그래픽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여성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디자인 됐습니다.

 

 



 

전투 방식

 

 

 

 

옵스퀴르33의 전투 방식은 페르소나 시리즈와 유사합니다.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심볼 인카운터 방식으로 필드의 몬스터와 접촉하면 전투가 발생합니다. 몬스터를 선제공격하면 전투 시 턴을 먼저 가져올 수 있는 선제공격 시스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옵스퀴르33 전투는 턴제로 진행됩니다. 왼쪽에는 캐릭터의 행동 순서가 표기되며 아이템 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구도가 페르소나와 상당히 유사하여 친근감이 듭니다. 페로소나처럼 UI 디자인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게임 분위기에 맞는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옵스퀴르33의 스킬 이펙트는 상당히 화려하며 서양 판타지의 '마법' 이미지를 높은 퀄리티로 구현했습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타격감은 이미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만큼 콘솔 플레이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각 캐릭터 또는 스킬마다 고유 속성이 존재하며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특정 스킬은 버튼 액션이 존재하며 버튼 액션을 통해 스킬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얼음 속성을 좋아하는데 얼음 스킬 이펙트가 너무 멋있습니다. 

 

 

 

 

캐릭터 및 몬스터의 움직임은 물흐르 듯 부드럽습니다. 또한 보스를 처치하면 나오는 마지막 피니쉬 연출은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캐릭터의 피니시 연출을 보기 위해 턴을 조작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감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서양 판타지 배경의 턴제 게임은 그동안 게임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턴제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옵스퀴르33를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옵스퀴르33는 2025년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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