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 2 새로운 트레일러 "함께. 더 강해져라" 공개!

안녕하세요, 더스퍼드입니다. 

 

10월 20일 발매 예정인 마블 스파이더맨 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습니다. 플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후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마블 스파이더맨 2. 새로운 영상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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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강력한 빌런 "베놈"

마일스와 피터가 함께 베놈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2명이나 있는데도 전혀 질 것 같지 않은 베놈의 포스가 엄청납니다. 

 

 

 

장면 2: 걱정과 각오

마일즈와 피터는 점점 더 강해지는 빌런들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함께 더 강해지겠는다는 각오를 합니다.

 

 

 

장면 3: 자신만의 방법

피카츄 거미에게 물린 마일즈는 전기 공격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일즈는 전기 펀치로 베놈을 공격합니다. 반면, 피터는 전기를 쓸 수 없지만 다양한 서포트 도구로 베놈을 공격합니다. 

 

 

 

 

장면 4: 팀워크

마일즈와 피터가 협공으로 베놈을 공격합니다. 피터가 기계 다리를 활용하여 베놈을 공중으로 날리고 마일즈가 엄청난 전기를 방출하여 베놈에게 대미지를 줍니다.  

 

 

 

 

장면 4: I AM SPIDERMAN

마일즈와 피터가 서로를 바라봅니다. 이후, 게임의 전체적인 주제를 관통하는 "I AM SPIDERMAN"이라는 대사가 나오며 둘이 함께 베놈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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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월 20일 발매 예정인 마블 스파이더맨 2의 새로운 트레일러의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먼저, 박수 한 번 치고 가겠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그 안에 마블 스파이더맨 2의 내용과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빌런들이 더욱 강력해지면서 마일즈와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한계를 느낍니다. 더욱 강해지기 위해 마일스는 자신의 스파이더맨 능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식 (전기 공격 및 투명화)을 선택하고 피터는 과학 지식을 활용한 전투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서로의 장점을 활용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두 명의 스파이더맨의 이야기가 마블 스파이더맨 2 핵심 주제일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스토리를 예상해 보자면, 플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터가 심비오트의 힘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피터가 강해지기 위해 마일즈와 같이 더욱 강력한 초인적인 능력을 원해서 심비오트의 힘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결국, 심비오트의 힘을 사용하다 사고가 발생하여 다시 원래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오는 피터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마블 스파이더맨 2, 곧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