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가족의 극비 임무! '스파이 패밀리 극장판 CODE: White'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패밀리'의 극장판 'CODE: White'가 3월 20일에 한국에 개봉합니다. 최고의 스파이 '로이드', 최강의 암살자 '요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아냐', 그리고 미래를 보는 애완견 '본드'로 구성된 위장 가족의 세계의 운명을 건 극비 임무가 시작됩니다! 이번 극장판은 어떤 내용인지 메인 예고편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스토리

 

 

이번 극장판 스토리는 완전 신작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합니다. 위장 가족인 포저 일가는 첫 가족 여행을 위해 설국 '프리지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아냐는 어떤 초콜릿을 삼키게 되는데요, 이 초콜릿이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이크로필름'입니다. 아냐는 '마이크로필름'을 노리는 조직의 타깃이 되며 아냐를 구하기 위해 포저 가족은 극비 임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귀여운 아냐

 

 

장난감 총으로 엄청난 저격 실력은 무슨 형편없는 실력으로 로이드에게 팩트 폭행을 당하는 귀여운 아냐의 모습으로 극장판 메인 예고편이 시작됩니다. 최근 원작에서도 로이드는 개그 캐릭터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이번 극장판에서도 멋진 액션장면과 함께 개그 포지션을 맡을 것 같습니다.    

 

 

 

 

 

 

최강 엄마 요르

 

 

로이드와 요르 모두 처음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위장 가족 역할을 유지했지만, 가족으로서 함께하며 점점 서로를 진짜 가족같이 소중히 여깁니다. 로이드보다는 요르한테서 그런 모습이 입체적으로 잘 보이는데요, 이번 극장판에서 위험에 빠진 아냐를 구하기 위해 엄청난 살기를 보여주는 요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작에 등장한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캐릭터로 묘사되는 요르가 이번 극장판에서 보여줄 액션이 정말 기대됩니다.

 

 

 

 

 

 

최고의 스파이 '황혼' 부활

 

 

최근 원작에서 감초 역할을 하면서 개그 캐릭터가 되어 버린 로이드가 이번 극장판에서는 최고의 스파이 '황혼'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요르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로이드가 세계관 정상급 스파이라는 설정을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극장판에서 로이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원작 캐릭터 총출동

 

 

이번 극장판에는 포저 가족의 애완견 '본드', 요르의 경찰 동생 '유리', 아냐의 학교 친구들 등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스토리가 포저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잠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파이패밀리 팬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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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월 20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패밀리'의 극장판 'CODE: White'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스파이패밀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모두 재밌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극장판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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