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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정보

붕괴 스타레일 2.1 버전 P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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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2.1 버전

 

 

드디어 붕괴 스타레일의 2.1 버전 PV가 공개됐습니다. 2.0 버전 PV의 경우 '페나코니'라는 새로운 행성을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영상과 음악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2.1 버전 PV는 픽업 예정 캐릭터인 '아케인'과 '어벤츄린'을 중심으로 흘러갈 스토리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식으로 준비되었습니다. 2.1 버전 PV는 확실히 페나코니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심연을 향한 광란의 질주'라는 타이틀을 가진 2.1 버전 PV에는 어떤 장면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스타레일 2.1 버전

 

 
 

아케인 등장

 

 

4성으로 등장 예정인 '갤러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케인'이 등장합니다. 아케인의 디자인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공격 후 남은 잔상이 검기로 변하여 하나씩 사라지면서 아케인과 합쳐지는 장면은 몇 번을 다시 봐도 정말 멋있습니다. 바로 아케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어벤츄린 등장

 

 

아케인 이후에는 '어벤츄린'이 등장합니다. 어벤츄린의 캐릭터 디자인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킬 사용 장면을 보면 돈 그리고 도박의 컨셉을 가진 캐릭터답게 게임 '칩'을 뿌려 적들을 공격합니다. 어벤츄린도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 이번 PV만 봤을 때는 아케인을 더 뽑고 싶습니다!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스토리 전개

 

 

어벤츄린의 등장 장면 이후 자연스럽게 열차팀+아케론 그리고 어벤츄린의 대치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어벤츄린은 가면을 쓰고 진심 모드로 전투를 합니다. 여기서 어벤츄린은 '나는 로빈 씨의 죽음을 칩으로 삼아 이 좋은 꿈을 뒤엎고 가장 성대한 죽음을 만들 거야'라는 광기 넘치는 대사를 던집니다. 로빈의 죽음은 어벤츄린의 계획 중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사입니다. 광기에 찬 어벤츄린은 페나코니의 하늘을 엄청난 양의 칩으로 뒤덮고 그 모습에 놀란 삼칠이는 그냥 귀엽습니다. 어벤츄린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진심모드에 돌입하며 백발의 카리스마와 붉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아케인의 멋진 모습으로 이번 PV가 마무리됩니다. 다음 스토리에서는 어벤츄린의 어두운 계획이 밝혀지고 어벤츄린의 계획을 막기 위해 열차팀과 아케인이 힘을 합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어벤츄린이 악역으로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최종 흑막은 따로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스타레일 2.1 버전

 

 

 
 

반디?

 

 

2.2 버전 초반 픽업 캐릭터로 '로빈'이 공개되면서 많은 개척자분들이 후반 픽업 캐릭터는 '반디'라고 확신 및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트힐'이라는 뜬금없이 새로운 남자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기대는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로빈과 반디의 연속 픽업은 지갑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오히려 중간에 쉬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2.1 버전 PV에 반디의 모습이 딱 한 장면 나옵니다. 반디는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얼굴에 부서진듯한 상처가 생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번에도 반디의 행복한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흑흑. 

 

 

스타레일 2.1 버전

 

 

 

 


 

 

 

2.1 버전 PV가 공개된 만큼 이제 아케인과 어벤츄린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후반 스토리도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아케인과 어벤츄린이 이번 핵심 캐릭터인 만큼 아쉽지만 반디에 대한 이야기가 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캐릭터를 꼭 뽑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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