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엠블렘" 같은 신작 모바일 게임 "아스타 타탈릭스" 소개

안녕하세요, 더스퍼드입니다.

 

'파이어엠블렘'과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가진 신작 모바일 게임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파이어엠블렘'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맵을 이동하는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이동할 때는 전체 뷰로 캐릭터가 작아 보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투 장면이 강조됩니다. 각 시리즈마다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개성이 뚜렷하기에 전투의 재미와 캐릭터의 매력도 잘 살린 유명 시리즈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함께 알아볼 신작 모바일 게임은 '아스타 타탈릭스'입니다.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서 파이널 트레일러를 기반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먼저, 캐릭터 디자인과 인게임 모델링의 퀄리티가 상당히 준수합니다.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도 잘 만들어진다면 서브컬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당했습니다. 

 

 

 

[게임 배경]

캐릭터들은 학교에서 생활합니다. 학교 생활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파이어엠블렘' 시리즈의 경우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랜덤으로 올라가는 데, '아스타 타탈릭스'도 같은 시스템을 적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전투]

필드 장면을 보면 '파이어엠블렘'과 유사합니다. 이전 '파이어엠블렘' 시리즈에서는 캐릭터가 모두 짜리몽땅하게 표현됐습니다. 전투에 들어가면 캐릭터가 확대되면서 전투가 강조되는 시스템도 똑같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만 봤을 때 캐릭터별 직업 또는 클래스는 '파이어엠블렘'과 유사하게 기사, 나이트, 병사 등 병과를 기반으로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작 모바일 게임은 '아스타 타탈릭스'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런 게임이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엠블렘'의 팬으로서 '아스타 타탈릭스'가 출시되면 꼭 해볼 계획입니다. '파이어엠블렘' 신작 출시가 언제가 될지 모르니 게임이 잘 나와서 공허함을 잘 메꿔줬으면 합니다. 모바일 게임이라 뽑기가 좀 걱정되긴 합니다. '아스타 타탈릭스'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면 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