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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정보

"파랜드 택틱스" 같은 신작 모바일 SRPG 게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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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스퍼드입니다.

 

감자는 어렸을 적부터 SRPG를 즐겨서 그런지 도트 그래픽의 게임과 SRPG 게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감자는 좋아하는 게임이 많습니다). 이번에 들고 온 신작 모바일 게임은 파랜드 택틱스 또는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와 유사한 도트 그래픽의 SRPG 게임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입니다. 감자와 같이 도트 그래픽의 SRPG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토리

고대 로디니아 대륙에는 결정석이라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작지만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일리아 왕국이 있습니다. 이 신비한 광물을 노리는 강국들에 의해 갈등은 심화됩니다. 플레이어는 용병 단장이 되어 일리아 왕국을 혼란에서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사실 특별할 것 없는 왕도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친근한 스토리야말로 정통 SRPG 감성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여행을 하며 동료를 모으고 장비를 강화합니다. 강력한 용병단을 육성하여 의뢰를 수행하는 것이 메인 콘텐츠입니다. 

 

2. 게임 특징

1. 스토리 분기

스토리 진행 중 선택에 따라 스토리 및 플레이 방식이 달라집니다. 스토리와 몰입도가 중요한 SRPG에서 스토리 분기점은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분기 및 스토리라인을 기대하기는 려울 것 같습니다. 

 

2. 전투

SRPG하면 역시 턴제전투입니다. 스테이지 내의 적과 아군의 위치를 파악하여 전략적은 턴을 소비하여 이동 및 공격해야 합니다. 스킬뿐만 아니라 캐릭터 클래스, 상성, 그리고 지형지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나만의 전략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략적 요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시간도 늘어나며 머리도 아프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물론, 감자는 너무 좋습니다. 또한, 높은 퀄리티의 타격감이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3. 현대식으로 해석한 도트 그래픽

도트 그래픽의 게임들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현대식의 높은 퀄리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역시 추억의 도트 감성은 유지한체로 높은 퀄리티의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개성있는 클래스

다양한 클래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나만의 전략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은 SRPG의 큰 재미입니다. 현재까지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공개된 클래스는 수호자, 분쇄자, 그리고 침입자입니다. 수호자는 아군을 보호하는 근접 클래스입니다. 분쇄자는 공격 및 방어에 특화된 근접 클래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침입자는 기습에 특화된 클래스입니다. 판타지답게 이후 마법사 클래스도 공개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클래스가 있어서 다양한 조합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호자 클래스
분쇄자 클래스
침입자 클래스

 


 

도트 그래픽 SRPG 게임의 추억을 자극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일단 게임 그래픽 및 장르만으로도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인 이상 캐릭터 또는 장비 뽑기는 당연히 있어서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SRPG 장르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며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없어도 다양한 전략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뽑기의 중요성이 다른 게임에 비해 높지는 않습니다. 높은 등급의 캐릭터 없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다면 게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2023년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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