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 새로운 실험체 '레니' 곧 등장

안녕하세요, 더스퍼드입니다. 

 

이터널리턴이 도전적인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에 시즌2로 돌아옵니다. 이전에 시즌2 패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레니'의 디자인을 잠깐 보여드렸습니다.

 

이터널리턴 시즌2 전투 메이드가 온다

 

'레니'의 등장 일정이 다가오면서 스킬 모션 및 더욱 디테일한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되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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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

 

처음 컨셉 디자인만 봤을 때도 상당히 매력적인 실험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 인게임 모델링도 컨셉 디자인 이상으로 잘 구현됐습니다.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의 컨셉에 맞게 다양한 표정이 생동감 있게 구현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실험체 중 '레니'의 인게임 디자인이 가장 매력적이고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렘'과 함께 이터널리턴의 귀여움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이터널리턴'의 이전 게임 ('블랙서바이벌')에서 넘어온 실험체들은 약간 심각하고 어두운 느낌이 많았던 반면 '이터널리턴'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실험체들은 더욱 다양하고 밝은 느낌의 실험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서브컬처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2. 스킬 모션 

 

1. 곰 모양의 점프대를 생성하여 상대를 밀쳐내거 에어본 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점프대를 사용하는 경우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당근 대포를 발사합니다. 곰 모양 점프대로 상대를 에어본 시킨 다음에 당근 대포로 공격하는 방식의 콤보가 가능합니다. 

 

 

 

 

3. 상대에게 장난감 총을 부채꼴 모양으로 발사합니다.  

 

 

 

 

4. 망치를 들고 점프하며 상대를 추격합니다. 

 

 

 

 

3. 캐릭터 플레이 방식

공개된 스킬로 '레니'의 플레이 방식을 예상해 보자면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기보다는 상대를 추격하여 디버프를 걸어 아군이 딜을 넣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실험체인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여러 도주 스킬이 있는 점으로 봤을 때 몸이 단단한 실험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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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터널리턴에 곧 등장할 새로운 실험체 '레니'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아직 스킬에 대한 설명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스킬 모션만 봐도 상당히 재미있는 실험체인 것 같습니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와서 잠깐 이터널리턴을 떠난 이 감자도 '레니'가 나오면 바로 구매하여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