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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 25주년 기념 신작 투니버스 하면 생각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25주년을 기념하여 신작으로 돌아옵니다!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제가 한창 투니버스를 볼 때 꼬마 마법사 레미 1기가 방영 중이었습니다. 마법소녀 변신물 중 당시에 마녀 컨셉의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레미와 친구들이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교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옴니버스식 에피소드가 많았으며 시즌마다 등장했던 마법사 승급 시험 에피소드가 재밌었습니다. 악당과의 전투보다는 일상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교훈에 초점을 맞춤 작품이라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각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이 좋았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합니다. 1기 오프닝과 4기 비바체 오프닝인 '사랑의 구조..
러브 코미디 신작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오랜만에 재미있어 보이는 러브 코미디 신작 애니메이션의 PV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맞습니다. 이름이 엄청 긴데요, 그래서 '로시데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스토리 어느 평범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랴' 양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혼혈 학생입니다. 아버지가 러시아인 그리고 어머니가 일본인입니다. 항상 옆자리 친구인 '쿠조' 툭툭 건드리면서 약간 건방진 태도를 취하며 혼자 러시아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건방진 태도와는 반대로 러시아어로 하는 이야기는 주로 쿠조에 대한 호감 표시입니다. 즉, 아랴는 쿠조를 좋아하는 츤데레입니다. 아랴는 쿠조가 러시아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쿠조는 아랴가 하는 러시아어를 다 알아듣습니다. 하지만..
꽤 볼만한 추억의 애니메이션 '유유백서' 넷플릭스 실사화 모든 명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는 일본이 이번에는 능력 배틀물의 원조격인 '유유백서'를 실사화했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괜찮다'라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그럼 유유백서 실사화는 어떤 스토리로 진행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계 탐정 유스케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차량 앞에 몸을 던진 주인공 '유스케'는 사망하게 됩니다. 히로인 중 한 명인 사신 '보탄'이 등장하여 사망한 유스케의 영혼을 영계로 데리고 갑니다. 음.. 내가 알던 보탄이 아니긴 한데.. 넘어가도록 하죠. 보탄과 함께 영계로 온 유스케는 염라대왕의 주니어 '코엔마'를 만나게 됩니다. 원작에서 코엔마를 처음 만날 때 어린아이의 모습인데 실사 버전에서는 성인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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