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 정보

3D 모바일 패키지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 2월 27일 출시

반응형

 

 

정말 오랜만에 모바일 패키지 게임이 출시되는데요, 바로 "엑스 아스트리스"입니다. 최근 모바일 게임들은 무료로 출시하고 과금 방식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데요, 오랜만에 돈을 지불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패키지 게임이 나옵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광고도 많이 없었고 오픈 베타 테스트도 회사 내부에서 진행한 듯하여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게임일 수 있습니다. 엑스 아스트리스가 어떤 게임인지 게임 플레이 영상을 기반으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엑스 아스트리스

 

 

엑스 아스트리스의 개발사는 "명일방주"를 개발한 Hypergryph입니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3D 실시간 턴제 RPG 게임입니다. 실시간이 붙은 만큼 너 한 번 나 한 번이 아닌 어느 정도 턴을 사용하는 데 있어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턴제를 싫어하는 분들도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14,000원에 판매되는 모바일 패키지 게임입니다.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에 과금 요소는 캐릭터 의상 정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D 디자인

 

 

최근 애니메이션 풍 3D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처음에 엑스 아스트리스 영상을 봤을 때는 3D 느낌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오히려 투박한 3D 느낌이 엑스 아스트리스의 세계관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메인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전투 방식

 

 

엑스 아스트리스는 "붕괴 스타레일"과 같이 필드를 이동하면서 진행됩니다.  전투는 실시간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살기 연출이 아닌 기본 스킬에도 상대를 띄우고 추가 공격을 넣는 연출이 있어서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이 끝나면 위치 변경을 공격한 캐릭터가 뒤로 점프하고 다음 순서의 캐릭터가 앞으로 튀어나오는데요, 이런 작은 부분이 전투의 재미를 높여줍니다. 

 

 

 

 

 

 

 
 

스킬 교체 시스템

 

 

엑스 아스트리스에서는 스킬을 상황에 따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참신하다고 느껴졌는데요, 패키지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 다양성에 한계가 있고 캐릭터 하나를 지루하지 않게 오래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킬 변경이 가능하다면 스킬을 따로 판매하는 BM이 이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나온다면 아마 스킬이 달린 의상 등을 뽑기가 아닌 확정으로 판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 모션

 

 

최근 나오는 게임들은 캐릭터 창 또는 대기 모션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엑스 아스트리스 제가 해본 게임 중에 캐릭터 창 / 대기 모션이 퀄리티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걷는 모습에도 캐릭터성이 반영되어 있어 모든 모션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최근 애니메이션 풍 3D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처음에 엑스 아스트리스 영상을 봤을 때는 3D 느낌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어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오히려 투박한 3D 느낌이 엑스 아스트리스의 세계관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메인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살짝 아쉬운 궁극기 연출

 

 

개인적으로 궁극기 연출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연출이 나쁘지는 않지만 초반 연출이 기대감을 너무 높여놔서 후반 연출이 살짝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출시 버전에서 수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도 패키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제 글을 계속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예쁘면 꼭 찍먹이라도 해보는 감자이기 때문에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3D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 또는 턴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2월 27일 출시되는 엑스 아스트리스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000원이면 요즘 게임 가격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후유증 심한 스타레일 페나코니 초반 스토리 후기 *스포 주의

저번주 주말 스타레일 페나코니 개척 미션을 진행하면서 초반 스토리를 감상했습니다. 이전 행성인 "나부"의 스토리가 너무 재미없어서 기대를 안 했는데요, 이번 페나코니 초반 스토리는 후유

thespud.kr

 

 

 

로그라이크 기대작 "네버 그레이브: 마녀와 저주"

대박을 터트린 어둠의 포켓몬 "팰월드"의 개발사 "포켓페어"가 신작인 "네버 그레이브: 마녀와 저주"의 데모 버전을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팰월드가 다른 인기 게임의 특징

thespud.kr

 

 

 

SRPG 기대작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스팀 데모 버전 후기

SRPG 기대작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데모 버전이 스팀에 공개됐습니다. 데모 버전은 2월 5일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감자는 SRPG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퇴근 후 바로 다

thespud.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