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출시 예정 SRPG 기대작 "유니콘 오버로드"

 

 

 

벌써 2024년의 2월이 찾아왔습니다. 2월에는 "그랑블루판타지 리링크"와 "페르소나3 리로드"만 알차게 즐겨도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습니다. SRPG 팬들이라면 3월에 출시하는 이 게임도 주목하실 텐데요, 바로 "유니콘 오버로드"입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에 대해서 이전에 다른 글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니콘 오버로드에 대한 추가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닌텐도 다이렉트 신작 소식 "유니콘 오버로드"

 

 

 

 

시뮬레이션 전투 시스템

 

 

유니콘 오버로드는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턴제 방식이 아닌 미리 편성한 팀이 자동으로 전투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브라운더스트"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기 때문에 60명이 넘는 캐릭터의 병종과 종족 특성을 깊게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호불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지는 추가 정보가 공개되거나 게임이 출시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진행 순서

 

 

게임은 기본적으로 5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광대한 세계관을 담은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진행됩니다. 진행 순서가 강제적이지 않기 때문에 거점과 가까운 지역을 먼저 탐험하면서 안전한 진행을 할지 아니면 처음부터 도전적인 진행을 할지는 플레이어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적과 조우하거나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발견하는 등 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며 다양한 장치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퀘스트

 

 

자유롭게 필드를 이동하다 보면 곤란의 빠진 사람을 돕거나 도적을 퇴치하는 등 다양한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퀘스트가 발생하면 퀘스트 리스트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승낙하여 바로 스테이지에 도전하거나 아니면 이후 필요에 따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당연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동료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가 많으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는 장점도 있지만 단순한 퀘스트는 게임을 지루하게 만들기 때문에 흥미로운 퀘스트가 많이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지역 및 국가 해방

 

 

게임의 세계관은 제국에 지배당한 상황입니다. 각 지역과 국가를 제국으로부터 해방시키면 각 지역과 국가에 있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각 지역 및 국가별로 구매 가능한 아이템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황폐화된 마을을 재건시키면 추가된 여관에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요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방을 시킨 지역 및 국가 주변에는 적의 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쓰러진 적들이 리젠되는 시스템이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 지역은 우선적으로 해방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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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니콘 오버로드"의 추가 정보에 대하여 함께 알아봤습니다. 최근 고전 느낌의 SRPG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한 달만 기다리면 유니콘 오버로드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콘솔 SRPG에서 시뮬레이션 방식의 시스템이 낯설긴 하지만 아틀러스와 바릴라웨어가 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2월에는 그랑블루판타지 리링크"와 "페르소나3 리로드"를 알차게 즐기며 유니콘 오버로드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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