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 25주년 기념 신작

 

 

투니버스 하면 생각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25주년을 기념하여

신작으로 돌아옵니다!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제가 한창 투니버스를

볼 때 꼬마 마법사 레미 1기가

방영 중이었습니다. 

 

마법소녀 변신물 중

당시에 마녀 컨셉의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레미와 친구들이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교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옴니버스식

에피소드가 많았으며

시즌마다 등장했던

마법사 승급 시험 에피소드가

재밌었습니다.  

 

악당과의 전투보다는 

일상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교훈에

초점을 맞춤 작품이라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각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이

좋았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합니다.

 

1기 오프닝과 4기 비바체 오프닝인

'사랑의 구조신호'는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기억할 정도로 명곡입니다.

 

 

 

 

꼬마 마법사 레미 1620's

 

 

꼬마 마법사 레미의 신작

'꼬마 마법사 레미 1620's'는

어떤 형식 (극장판 or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지 아직 미정입니다. 

 

스토리 또한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프닝 영상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번 신작은 성인이 된

레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4기 비바체에서

레미와 친구들이 함께 

보살피던 아기 '하나'를

구하기 위해

모두 마녀가 되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어떤 계기를 통해

다시 마녀가 되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미 일본에는 레미와 친구들의

애니메이션 이후 공식 설정이 존재합니다. 

해당 설정이 이번 신작에 반영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레미'는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

오프닝 장면에 레미가 학생들과 

함께있는 모습을 보면

공식 설정이 반영된 듯합니다.

 

 

 

 

부잣집 딸인 '메이'는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유학을 갔으며 

보라의 경우 어머니가 갑자기

사망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랑'이는 

다리 부상으로 꿈이었던

육상 선수를 포기하며

'모모'의 경우 부모님이 이혼하며

혼자 프랑스로 제과제빵 유학을

가는 설정이 있습니다.

 

 

 

 

레미와 친구들이 키운 '하나'는

도쿄대 의대학생이 되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레미와 친구들의 후일담을 

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만약 정말 공식 설정이

반영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왠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신작을 감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마법소녀물 트렌드를 봤을 때

힐링이 아닌 다큐멘터리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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