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1화 리뷰

 

 

정말 오랜만에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이 3기로 돌아왔습니다. 카즈마는 또 어떤 생고생을 할지 바로 1화 리뷰를 해보도록 허겠습니다. 출발합니다!

 

 

 

 

1화 내용

 

 

마왕 간부를 하나씩 물리치면서 상당히 인지도가 올라간 카즈마가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카즈마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카즈마를 걱정합니다. 

 

 

 

 

2기에서 홍마의 마을을 구했기 때문에 보상금을 예상하고 진수성찬을 즐기는 카즈마와 멤버들입니다.

 

 

 

 

카즈마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고생을 거론하며 절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상황에도 우리의 잉여신은 위로하는 척 사이비 종교인 액시즈교 가입을 권유합니다. 이에 광기를 일으키는 불쌍한 카즈마입니다.

 

 

 

 

그런 카즈마를 막기 위해 메구밍이 익스플로전을 날려줍니다.

 

 

 

 

이후 카즈마와 동료들은 노숙을 하면서 카즈마의 과거 생활에 대해 듣게 됩니다. 카즈마는 과거 전무들과 적 요새에 쳐들어가거나 보스를 사냥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카즈마의 진지한 모습에 다크니스와 메구밍은 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입니다. 옆에서 아쿠아가 게임이야기라고 조용히 태클을 겁니다. 

 

 

 

 

아쿠아와 다크니스가 자는 동안 메구밍과 카즈마는 꽁냥꽁냥한 시간을 가집니다. 메구밍이 카즈마의 손을 잡으니 카즈마가 심하게 당황합니다. 

 

 

 

 

하지만 메구밍은 별생각 없이 잠들어버렸습니다. 머릿속으로 결혼까지 생각한 카즈마는 부끄러움이 폭발합니다. 

 

 

 

 

카즈마와 함께 절을 찾아 이동하던 동료들은 상처를 입은 가녀린 소녀를 발견합니다. 카즈마는 감지스킬을 사용하여 소녀가 몬스터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동료들은 소녀를 돕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이 파티는 카즈마가 없다면 벌써 전멸했을 겁니다. 하지만 카즈마 역시 인간형 몬스터를 해치우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모른 척 넘어갑니다. 오히려 다른 모험가와 마주치지 않도록 조언을 해주기 위해 소녀를 다시 찾아갑니다. 

 

 

 

 

다시 돌아온 카즈마는 현실과 직면합니다. 가녀린 소녀는 무슨 그냥 양분으로 사용 인간을 노리는 몬스터였습니다. 그 모습에 카즈마는 경멸을 느낍니다.

 

 

 

 

몬스터를 처리하고 돈이 나오는 방망이를 획득한 카즈마는 절을 포기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역시 금융치료가 최고의 치료입니다.

 

 

 

 

마을로 복귀하는 중 크리스를 만납니다. 크리스는 카즈마의 방망이를 훔쳐가고 카즈마는 다시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돌아갑니다.

 

 

 

 

침울한 카즈마의 숙소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100% 성가신 일이라고 짐작한 카즈마와 아쿠아는 바로 쫓아내려고 합니다. 찾아온 사람은 다크니스의 지인이며 제1왕녀 아이리스의 초대장을 전해줍니다. 다크니스는 초대를 거절하라고 하지만 권력과 돈에 눈이 먼 3인방은 초대를 수락하며 1화가 마무리됩니다.

 

 

 

 

 

 

 

총평

 

 

역시 병맛 연출과 카즈마 파티의 대환장이야기로 좋은 스타트를 보여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였습니다. 2화부터 다크니스와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메인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어떤 귀찮은 일들이 카즈마를 기다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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