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 3화 리뷰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 3화를 보고 왔습니다. 3화는 텐겐의 체력 훈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구성됐습니다. 3화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합니다! 

 

 

귀멸의 칼날 4기 합동 강화 훈련편 2화 리뷰

 

 

 

 

텐겐의 체력 훈련

 

 

일반 귀살대 대원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텐겐의 모습으로 3화가 시작됩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탄지로도 훈련에 참여합니다. 텐겐과 탄지로는 오랜만에 만나 서로 반가워합니다. 환락의 거리 이후 도공 마을에서 또 상현과 전투를 한 탄지로가 사지 멀쩡하게 돌아온 것을 보고 텐겐은 감탄합니다. 이미 일반 대원들과는 경험부터 다른 탄지로는 텐겐의 훈련을 큰 문제없이 수행합니다. 

 

 

 

 

 

 

기둥의 의미

 

 

환락의 거리 전투 후 은퇴한 텐겐은 자신이 더 이상 싸울 수 없다는 것에 큰 아쉬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텐겐은 귀살대 대원들과 실제 전투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미 은퇴한 텐겐이지만, 이전 기둥으로서 엄청난 위엄을 보여줍니다. 텐겐은 일반 대원들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그 모습을 본 나머지 대원들은 의지가 꺾입니다. 탄지로가 텐겐을 상대하고 텐겐은 강해진 탄지로를 보며 뿌듯해합니다. 텐겐과 대등하게 싸우는 탄지로의 모습을 본 대원들은 마음을 다잡고 텐겐에게 달려듭니다. 함께 달아오른 텐겐도 즐거운 마음으로 탄지로와 대원들을 상대합니다. 텐겐은 대련 이후 은퇴한 자신에게 진 대원들에게 귀여운 핀잔을 줍니다. 대원들이 자신들은 기둥과 대등하게 싸울 실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둥과 탄지로가 무잔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에 자신들과 강해져 기둥과 탄지로를 돕고 싶다고 합니다. 그 말은 들은 텐겐은 무언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하며 만족스럽게 웃습니다. 아마도 이제 더 이상 싸울 수 없지만 귀살대의 기둥으로서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쉬움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탄지로의 성장

 

 

다음날 텐겐은 자신의 훈련을 완료한 탄지로에게 다음 훈련으로 넘어가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무잔을 부탁한다며 탄지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줍니다. 탄지로와 함께 상현을 상대한 기둥은 텐겐이 유일하기 때문에 텐겐은 기둥으로서 탄지로의 실력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기둥에게 인정받은 탄지로의 모습을 보면서 탄지로가 기둥급으로 성장했으며 이제 정말 최종장이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텐겐과 헤어지고 탄지로는 무이치로의 훈련장에 도착합니다.

 

 

 

 

 

사네미와 오바나이

 

 

원작과는 달리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이 계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사네미와 오바나이는 1화에서 자신들이 봤던 무한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네미와 오바나이는 그 많던 오니들이 모두 무한성과 함께 사라진 것에 불안감을 느낍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사네미와 오바나이는 서로에게 대련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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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는 텐겐의 체력 훈련을 중심으로 평범함 스토리가 이어졌습니다. 텐겐과 탄지로의 전투가 잠깐 등장했는데요, 호흡을 사용하지 않은 밋밋한 전투였지만 백병전 전문인 텐겐은 모션 하나하나가 다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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